[FIND-A 블로깅] FIND-A 금융데이터분석학회에 들어가게 되면서...

2025. 2. 23. 14:48경제이야기

2025년도에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재테크 공부를 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FIND-A 를 알게 되어 지원하였고 다행히 좋게 봐주셨는지 함께하게 되어 매주 세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의 주제로는 FIND-A 에 들어오게 된 이유부터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써보려고 합니다. 

 

1. FIND-A 에 들어온 이유는 무엇인가?

서두에 작성했던 것을 보시면 제가 평소에도 재테크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평소에 했던 생각들을 경험자 분들과 나눠보면 얼마나 재미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FIND-A[파인드알파] 라는 학회 이름에서부터 시장의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자는 목표가 보였으며 학회의 이전 활동들을 보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2. 그래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냐?

독감 이슈(아니면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OT 에 참석하지 못하고... 비대면이었지만 두 번 세션을 참여하여 각종 내용으로 토론해본 결과, 구성원 모두 평소에 전문적인 경험을 많이 쌓아오시고 범상치 않으신 분들이 많았음에 틀림 없었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팀 세션 진행 중 책의 내용을 발표하고 해당 내용을 어떻게 투자 전략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의 토론을 진행하곤 합니다. 최근 2주차 세션의 경우에는 (1) 투자 전략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팩터가 무엇인지와 (2) 대한민국의 경우, 모멘텀 전략이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낮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이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으며 또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이유를 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시간이 되어 정말 가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앞으로도 이론 내용 뿐만이 아니라 시장의 알파를 취하기 위한 전략 인사이트를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팀원들을 보면 제가 배울 점도 너무나도 많고 함께 나아갈 수 있을 듯 보여 저는 정말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가?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포트폴리오 이론 등)가 부족한지를 인지하고 있기에 같이 채워나가면서 팀원 모두가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합니다. 특히, 마음이 맞는 인원끼리 붙어서 하나의 안정적인 운용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 또한 장기적인 목표로 삼아보고 싶다는 것이 하나의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맥락 없이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다보니 앞으로의 다짐이 잘 전달이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_ _ )